이름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날짜
 
2019-10-10 13:31:13
조회
 
36
제목
    창원시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대처 모색

창원시가 마산합포구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정비 방안 모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8일 창원시는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태스크포스) 운영회의를 했다. 이날 허만영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정시영 복지여성국장과 14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TF는 한자리에 모여 서성동 집결지 대안을 논의했다.

TF는 지난달 새롭게 구성됐다.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성매매 집결지 단속과 정비, 성매매 여성 자활 등 업무를 협업으로 풀기 위해서다. 현재 여성보호팀(성매매 피해 여성 보호)과 기능전환팀(도시정비·개발), 행정지원반(순찰·단속 등)으로 꾸려져 있다.

특히 창원시는 성매매 집결지 안 불법건축물, 숙박업 준수 위반, 국유지 무단 점유 등 전수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제재를 할 계획이다.

또 탈성매매 여성 보호와 자활을 위해 집결지 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개별 실태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서성동 집결지에는 28개 업소에 성매매 여성 100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창원시는 지역 의원·경찰·교육청, 시민단체와 소규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매매 근절 기획강좌와 토론회 개최 등도 추진하고 있다.

보도일자: 2019.10.10
출 처: 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