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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날짜
 
2023-05-19 1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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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 20대 경찰관 합의했다 또다른 미성년 성매매 혐의 추가

10대 청소년과 성관계를 했다며 자수한 현직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다. 이 경찰관은 수사 과정에서 상대 여학생에게 성착취물을 요구하거나 또 다른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

19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A모(25) 순경을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


A 순경은 올해 2월부터 SNS로 알게 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B 양과 10여 차례 성관계를 하고, 성착취물까지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A 순경은 B 양의 부모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신고를 하려하자 "합의된 성관계였다"며 자수했다. 그런데 이후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B 양에게 건네 알몸 영상과 사진을 여러 차례 찍게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울러 A 순경의 은행 계좌에서 수상한 이체 내역도 포착했다. 그가 올해 초부터 수개월에 걸쳐 3만, 5만, 10만원 등의 금액을 다른 명의의 계좌로 이체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체된 돈이 미성년자 성매매 대금이란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경찰은 현재 A 순경이 SNS를 통해 상습적으로 미성년자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A 순경은 특히 주변 동료들에게 '미성년자를 만난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강제성은 없었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