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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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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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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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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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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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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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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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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청소년 성매매 크게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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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임선희)는 11월 24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제7차 신상공개를 시행했다.
신상 공개자들은 557명으로 남성 528명, 여성 29명이다. 이 중에는 종교인 2명, 교사 4명, 공무원 4명 등도 포함됐다.
최근 아동의 경우 찜질방, 사우나 등 에서 강제추행을 당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성매수 알선을 위한 고용이 17%를 넘어, 인터넷이 청소년 성매매 모집, 알선에도 주된 매개체가 되었다.
청보위는 실형을 2회 이상 받은 고위험 범죄자에 대해 사진을 포함한 세부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교사, 학원장 등 교육관련 종사자인 아동·청소년 직접 보호 직업군 성범죄자의 경우 일정기간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개정안을 연내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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