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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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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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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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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4: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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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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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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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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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暑, 인근 오피스텔 ,맛사지 업소 성매매 현장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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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분당暑, 인근 오피스텔 ․ 맛사지 업소 성매매 현장 검거 |
맹인안마사 3명이 동업하여 오피스텔, 맛사지업소 등 3곳을 성매매장소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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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시아투데이 배문태 기자 = 분당경찰서 인근 50m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및 상가 2곳에서 밀실 12개를 설치하고 미성년자가 포함된 성매매여성 및 조선족인 무자격 안마사를 고용 불특정 손님들에게 성매매, 무자격 의료행위를한 정(남 48세)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11명을 불구속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정 모씨(남, 48세, 맹인안마사)등 3명은 동업하며 지난 7일 02:20경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분당경찰서 인근 50m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1곳(약 20평)과 상가 건물에 위치한 00맛사지 업소 2곳에 밀실 12개를 설치하여 명함형전단지를 보고 찿아온 불특정 손님을 상대로 현금 13만원을 받고 성매매 및 무자격의료행위를 알선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에 적발된 맛사지 업소에는 미성년자인 성매매 여성 1명(18세)과 불법체류자인 조선족 무자격안마사 1명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경찰서 인근 50m거리에 00맛사지라는 상호로 안마사자격증까지 붙여놓고 성매매 및 무면허의료행위를 알선하는 대범함을 보였고, 또한 성매수남을 오피스텔에 위치한 성매매여성 방실에 안내할 때도 일반엘리베이터가 아닌 화물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하여 단속에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김성근 분당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는 기업형 신․변종 업소 및 출장, 청소년 성매매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여 나갈 방침”이며 “상습․고질적인 불법성매매업소가 우리 관내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 단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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