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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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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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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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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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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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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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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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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바지사장’ 내세워 성매매 알선한 30대 여성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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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바지사장’ 내세워 성매매 알선한 30대 여성 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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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6일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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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는 6일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9·여) 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빌딩 6~7층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다 4차례 단속을 당했고, 이 중 2차례에 걸쳐 시각장애인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명의를 변경하고 업소를 재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에 가담한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정치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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