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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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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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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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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4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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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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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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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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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안마시술소 적발... 성매매알선 5억원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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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안마시술소 적발... 성매매알선 5억원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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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3일 (월)/인천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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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은 12일 대규모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기업·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 수억원의 부당익을 취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조모(40)씨 등 분당지역 안마시술소 업무 4명을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1월부터부터 7개월여 동안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200여평 규모에 방 15개가 설치된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이중 8개에서 한차례에 현금 1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해 5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업소에 10번 출입한 고객에게는 1차례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술에 취해 성관계가 불가능한 고객은 다음에 찾아오도록 보관증을 발급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업소 시설보수 등의 업무를 하는 영업부장, 고객관리 등을 담당하는 부실장, 대리운전 기사 등 직원들간 철저한 업무 분장을 통해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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