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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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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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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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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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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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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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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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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천 출장 성매매 일당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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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제천 등지를 오가며 출장 성매매에 나선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31일 원주·제천지역 일대에서 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및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오모(36)씨와 석모(32)씨를 구속했다.
성매매 여성 4명과 운송책 1명, 성매수 남성 10명 등 15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15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또한 원주와 제천지역에 선정적인 광고 전단지 25만장을 뿌린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성매매에 사용한 대포폰에서 성매수에 나선 남성으로 추정되는 100명의 정보를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원주/윤수용 |
출처 : 경남도민일보
보도일자 : 201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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