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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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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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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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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0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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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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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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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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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매매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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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상남분수광장서...유흥업소 방문 계도 활동도
경남도 창원시는 성산구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성매매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공무원을 비롯해 창원중부경찰서, 관내 성매매피해상담소 2개소 등에서 20여 명이 참여했다.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성매매 피해 관련 부스를 운영, 여성 폭력방지기관 및 피해 시 지원내용, 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가두캠페인을 시행해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남동 일대 유흥업소를 방문, 성매매(알선) 행위 금지, 청소년 출입 여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 예방과 계도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성매매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성매매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 및 지도점검을 시행해 성매매 방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내 탈의실, 화장실 등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
출처 :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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